연예
신애라, 돌연 은퇴 선언 "미국으로 유학"
입력 2014-07-21 15:35 
사진 : SBS 힐링캠프
배우 신애라가 연예계 잠정 은퇴를 선언하고 유학길에 오른다.
최근 진행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신애라는 이번 ‘힐링캠프 출연이 잠정 은퇴 전 마지막 토크쇼가 될 것”이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공부를 위해 미국으로 유학을 떠날 예정”이라며 약 2년 동안 드라마를 통해서 볼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신애라는 자신이 0점짜리 아내라며 눈물을 보였다. 차인표가 보내온 메시지를 보던 신애라가 참고 있던 눈물을 쏟았다는 후문.
이 외에도 이날 녹화에서 신애라는 남편 차인표와의 러브스토리를 비롯해 가슴으로 낳은 두 딸 예은, 예진 양을 공개했다. ‘힐링캠프는 21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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