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허수경, 신애라 대신 `슈퍼맨` 내레이션 참여
입력 2014-07-21 15:3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방송인 허수경이 KBS 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의 내레이션을 맡는다. 미국으로 유학을 떠나는 신애라 후임이다.
21일 KBS에 따르면 허수경은 지난 4월 제주도에서 '슈퍼맨이 돌아왔다'와 인연을 맺었다. 당시 이휘재와 그의 쌍둥이 아들 서준, 서언과 함께 프로그램에 출연했었다.
제작진은 허수경의 따뜻한 모습에 내레이션을 제안했고, 허수경도 받아들였다.
한편 신애라는 오는 27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하차한다. 8월3일부터 허수경이 내레이션 한다.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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