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선생님들의 진심 어린 고백이 ‘1박2일 최고의 순간으로 뽑혔다.
지난 20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은 13.5%(닐슨코리아,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선 ‘선생님 올스타 여름방학 특집의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 가운데 최고의 1분이었던 순간은 고영석 선생님과 김명호 선생님의 제자들을 향한 진심이 담긴 외침이었다.
아침 기상 미션에서 고영석 선생님과 김명호 선생님이 학생들에게 하고 싶던 말을 전하던 순간은 16.2%(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선생님들의 진솔한 말 한마디 한마디가 보는 이들에게 코 끝 찡한 감동을 선사했고, 우리들의 선생님을 떠올리게 했다. 특히 원칙주의자 김명호 국사 선생님은 진심 어린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잔소리를 해 웃음을 선사한 후, 학생들의 이름을 1번부터 끝까지 호명해 시청자들에게 폭풍 감동을 안겨줬다.
김명호 선생님은 잘 좀 해라 제발 잘 좀 해라”라고 당부한 후 지금부터 너희들 이름을 나열하겠다. 1번 강태일”이라며 반 전체 아이들의 이름을 불렀다. 또한, 잔소리를 너무 많이 해 걱정이라던 김명호 선생님은 선생이 편하면 애들이 망가져요 선생이 편하면 안돼요”라며 자신의 진심을 밝혔다.
이처럼 올스타 선생님 여름 방학 특집은 ‘1박 2일 시즌 3 출범 이후 첫 일반인 특집이라는 화제성과 함께 선생님들과 멤버들의 환상의 궁합으로 웃음과 동시에 감동을 선사했다.
한편 ‘1박2일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10분 방송된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
지난 20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은 13.5%(닐슨코리아,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선 ‘선생님 올스타 여름방학 특집의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 가운데 최고의 1분이었던 순간은 고영석 선생님과 김명호 선생님의 제자들을 향한 진심이 담긴 외침이었다.
아침 기상 미션에서 고영석 선생님과 김명호 선생님이 학생들에게 하고 싶던 말을 전하던 순간은 16.2%(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선생님들의 진솔한 말 한마디 한마디가 보는 이들에게 코 끝 찡한 감동을 선사했고, 우리들의 선생님을 떠올리게 했다. 특히 원칙주의자 김명호 국사 선생님은 진심 어린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잔소리를 해 웃음을 선사한 후, 학생들의 이름을 1번부터 끝까지 호명해 시청자들에게 폭풍 감동을 안겨줬다.
김명호 선생님은 잘 좀 해라 제발 잘 좀 해라”라고 당부한 후 지금부터 너희들 이름을 나열하겠다. 1번 강태일”이라며 반 전체 아이들의 이름을 불렀다. 또한, 잔소리를 너무 많이 해 걱정이라던 김명호 선생님은 선생이 편하면 애들이 망가져요 선생이 편하면 안돼요”라며 자신의 진심을 밝혔다.
이처럼 올스타 선생님 여름 방학 특집은 ‘1박 2일 시즌 3 출범 이후 첫 일반인 특집이라는 화제성과 함께 선생님들과 멤버들의 환상의 궁합으로 웃음과 동시에 감동을 선사했다.
한편 ‘1박2일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10분 방송된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