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오리온, 휴가철 다이어트 위한 99라이트바 출시
입력 2014-07-21 15:17 

오리온(회장 담철곤)이 닥터유 '미니 99라이트바'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기존의 닥터유 '99라이트바'대비 4분의 1의 작은 크기로 취식과 휴대가 간편한 것이 특징이다.
개당 칼로리는 24.75kcal로 4개를 섭취해도 총 열량이 공기밥 3분의 1수준에 불과하다고 오리온 측은 설명했다.
닥터유 '99라이트바'는 몸매 관리에 신경 쓰는 젊은 여성들을 위한 식사대용 바다.

옥수수, 오트 등의 시리얼과 크랜베리, 블루베리 등이 들어 있어 균형 잡힌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미니 99라이트바는 건강과 다이어트 두 가지를 모두 충족시키는 제품"이라며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20~30대 여성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매경닷컴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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