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맥도날드, 신제품 `맥스파이시 상하이 디럭스` 한정 판매
입력 2014-07-21 14:48  | 수정 2014-07-22 10:30

맥도날드는 오는 8월 31일까지 신제품 '맥스파이시 상하이 디럭스'를 한정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새롭게 출시되는 맥스파이시 상하이 디럭스는 매콤한 통닭 가슴살이 들어있어 치킨 본연의 풍부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총 2장의 더블 베이컨과 청크 어니언이 들어간 어니언 소스, 싱싱한 토마토와 양상추까지 더해져 더욱 풍성해진 매콤함이 특징이다.
맥스파이시 상하이 디럭스의 가격은 단품 5000원, 세트 메뉴의 가격은 6200원이며 런치타임에는 52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맥도날드 마케팅팀 조주연 부사장은 "매운맛을 즐기는 한국 고객들에게 보다 다양한 치킨 제품을 소개하기 위해 이번 신제품을 출시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품질 좋은 식재료 사용으로 고객들에게 보답하겠다"라고 전했다.
[매경닷컴 정인혜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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