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걸스데이 신곡 '달링'…"유튜브 300만·음원 정상 차지"
입력 2014-07-21 14:36 

걸그룹 '걸스데이'의 스페셜 미니앨범 타이틀곡 '달링'이 유튜브 300만 조회수를 돌파한 가운데, 주요 음원 사이트에선 음원이 정상을 차지했습니다.

걸스데이의 소속사는 "'달링'의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공식채널에서 80만 건, 로엔뮤직 유튜브 채널에선 220만 건 등 총 300만 건을 돌파했다"며 "멜론, 올레뮤직, 다음뮤직 등 음원 사이트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소속사는 또 "여름에 듣고 따라부르는 노래로 '달링'이 인기가 많아 멤버들 모두 활동을 즐겁게 하고 있다"며 "팬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멤버들이 여러 가지 고민을 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걸스데이는 7개월 만에 새 앨범 '썸머파티'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달링'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 이해완 기자 / parasa@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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