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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총사 정용화-이진욱, 초현실적인 중세 기사 변신…“판타지 만화 같다”
입력 2014-07-21 14:31 
삼총사 정용화
삼총사 정용화 중세 기사 변신한 이유는?

삼총사 정용화, 삼총사 정용화

삼총사 정용화가 화제다.

다음달 방송을 앞둔 퓨전 사극 드라마 tvN '삼총사'에서 주인공 박달향 역을 맡은 정용화는 함께 드라마에서 호흡을 맞추는 세 배우 이진욱, 양동근, 정해인과 함께 패션매거진 '보그 코리아' 8월호 화보를 촬영했다.

'삼총사' 콘셉트에 맞춰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정용화는 검은 수트를 기본으로 갑옷과 칼, 투구 등의 소품을 활용해 현대적인 느낌과 중세 기사의 이미지가 공존하는 독특한 화보를 완성했다.

'삼총사'에서 정용화가 맡은 무사 박달향은 원작의 달타냥에 해당하는 인물로, 뛰어난 무예실력으로 조선과 청나라에서 활약을 펼치는 입지전적인 면모는 물론 추진력과 신념, 용맹심 등 장수가 지녀야 할 모든 덕목을 지닌 타고난 무사다.

삼총사 정용화를 접한 누리꾼들은 "삼총사 정용화, 만화 속 한 장면 같다" "삼총사 정용화, 묘하게 신비스러운 느낌이 있다" "삼총사 정용화, 빨리 TV에서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의 보냈다.

삼총사 정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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