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신애라, 유학 위해 미국行…연예계 잠정 은퇴
입력 2014-07-21 14:23  | 수정 2014-07-21 14:35
배우 신애라가 연예계 잠정 은퇴를 선언했다.
최근 진행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 녹화에는 신애라가 특집 게스트로 나와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힐링캠프는 지난 2012년 배우 차인표가 출연, 나눔과 기부에 대한 생각을 밝혀 사회적으로 큰 반향을 일으킨 바 있다. 이에 ‘힐링캠프는 방송 3주년을 맞아 차인표의 아내인 신애라를 초대해 여배우이자 아내, 엄마로서의 삶에 대한 이야기를 그렸다.
이날 신애라는 남편 차인표와의 공개 연애부터 결혼에 이르는 러브스토리를 비롯해 눈물을 펑펑 쏟게 한 차인표의 감동어린 메시지, 가슴으로 낳은 두 딸 예은, 예진 양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또 신애라는 이번 ‘힐링캠프 출연이 마지막 토크쇼라며 돌연 잠정 은퇴를 선언해 출연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21일 밤 11시15분 방송.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