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비, 김태희 따라 천주교 세례, 결혼 임박?…"확대해석 말아달라"
입력 2014-07-21 14:19  | 수정 2014-07-22 10:30

가수 비가 연인이자 배우 김태희를 따라 천주교 세례를 받은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결혼설이 제기됐다.
이에 비의 소속사 큐브DC는 "구체적인 결혼 계획은 아직 없다"며 "세례를 받았다고 결혼 임박으로 확대 해석하지는 말아달라"고 말했다.
비는 이달 김태희와 가족, 지인들만 참석한 자리에서 세례를 받았다. 비가 연인의 종교를 따라 세례를 받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일각에서 비와 김태희의 결혼이 임박한 것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됐다.
김태희와 비는 지난해 1월 열애설을 인정한 후 지금까지 교제를 이어오고 있다.
비 김태희 따라 천주교 세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비 김태희 따라 천주교 세례, 진짜 아닌가" "비 김태희 따라 천주교 세례, 종교도 같네" "비 김태희 따라 천주교 세례, 아직 잘 사귀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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