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편의점 CU, 제주도 해안 도로변에 새 매장 마련
입력 2014-07-21 13:25 

편의점 CU가 제주도 해안도로에 새 매장을 마련했다. CU는 최근 제주올레길 17코스 해안도로변에 편의점 매장을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제주도를 찾는 관광객에게 이색 편의공간을 제공하고 제주 특산품을 알리기 위해 사단법인 제주올레(이하 제주올레)와 함께 매장을 단장했다.
CU 해안도로점에는 제주올레를 상징하는 제주 조랑말 '간세'를 모티브로 한 벽화와 조형물 등이 장식돼 있어 눈길을 끈다. 매장 안에는 제주올레 기념품과 제주 특산품 코너도 별도로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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