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비, 김태희 따라 천주교 세례 받아…"결혼 임박 확대 해석 자제부탁"
입력 2014-07-21 12:44 
사진출처 : MBN STAR
'김태희''비''비 김태희 따라 천주교 세례'

배우 겸 가수 비가 천주교 신자인 연인 김태희와 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천주교 세례를 받았다.
21일 한 매체에 따르면 비가 최근 경기도 남한산성순교성지 성당에서 세례를 받았다.
이날 비의 세례식은 단체로 열리는 일반 신도들의 경우와 달리 김태희의 모친과 배우 안성기 등 소수의 지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단독으로 세례식이 열렸다.
특히 무교였던 비가 연인의 종교를 따라 세례를 받으면서 일각에서는 김태희와의 결혼설도 조심스럽게 제기되고 있다.

하지만 소속사 큐브 DC는 "비가 최근 천주교 세례를 받은 것은 오래전부터 계획한 일"이라며 "결혼을 목적으로 한 것은 아니다. 확대해석을 자제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태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태희, 그냥 한 건가" "김태희, 비가 세례받았구나" "김태희, 결혼설 제기될 만 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속보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