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완전체 컴백, 이건 뭐 섹시 그 자체!…볼륨감 '과시'

씨스타 완전체 컴백, 이건 뭐 섹시 그 자체!…볼륨감 '과시'

'씨스타'

걸그룹 씨스타가 약 1년 2개월만에 두 번째 미니앨범 '터치 앤 무브(TOUCH & MOVE)'를 21일 정오 발매합니다.

타이틀곡은 '터치 마이 바디(TOUCH MY BODY)'. 누구나 따라 부를 수 있는 쉬운 멜로디에 도입부 색소폰 사운드가 인상적인 힙합 댄스곡이라고 소속사는 전했습니다.

'트러블메이커' '픽션' '롤리폴리' 등 수 많은 히트곡을 제작한 프로듀서 라도와 최규성이 뭉친 새로운 팀 '블랙아이드 필승'의 작품입니다.

해당 곡의 뮤직비디오는 여름 느낌이 물씬 묻어났습니다. 강렬한 원색을 바탕으로 씨스타 멤버들의 발랄한 개성을 생동감 넘치는 영상으로 담아냈습니다. 전현무, 노홍철이 카메오 출연했습니다.

그밖에 버벌진트가 힘을 보탠 수록곡 '나쁜 손', 김도훈이 작곡한 '버트 아이 러브 유(But I Love U), '오케이 고(OK GO)' 등도 주목할 만합니다. 최규성&라도, 이단옆차기, 김도훈, 로빈 등 국내 최고의 프로듀서진이 참여해 앨범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씨스타는 두 번째 미니앨범 '터치 앤 무브'을 21일 정오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전격 공개하고, 같은날 오후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프리미어 쇼케이스를 개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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