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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알’ 지상렬, 러시아 역술인 발언에 좌절한 사연은?
입력 2014-07-21 11:45 

지상렬이 노총각 운명에 좌절했다.
지최근 진행된 MBN '황금알' 녹화에서 지상렬은 지인에게 들었던 노총각 운명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지상렬은 "얼마 전 아는 형이 전화가 와서 신기 있는 러시아 여자분이 우연히 내 사진을 보고 '이 사람은 평생 혼자 산다'고 했다고 하더라"며 "그런 게 진짜 사주팔자에 나와 있는 건가"라고 현장에 있는 역술인에게 확인을 요청했다.
이에 건축가 겸 역술인 박성준은 "지상렬 씨 같은 경우에는 사주에서 여자가 깊게 숨어 있기 때문에 찾는데 오래 걸린다"며 "국내에선 짝을 찾기 어려울 수 있다"고 솔직하게 답해 또 한 번 지상렬을 좌절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지상렬의 솔로 운명이 담긴 '황금알'은 21일 밤 11시 방송된다.
이날 지상렬을 접한 누리꾼들은 "지상렬, 안타깝다" "지상렬, 원래 진짜 진주는 찾기 힘들어" "지상렬, 눈을 크게 뜨고 찾아봐라" "지상렬, 멀리 가지마" "지상렬, 준금이 누나 있잖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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