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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모델협회, 한국의 美 전파 위해 비앤에이치 코리아와 제휴
입력 2014-07-21 11:08 
[MBN스타 여수정 기자] (사)한국모델협회가 비앤에이치 코리아와 제휴를 맺었다.

이날 제휴식은 모델 콘텐츠를 통해 한국의 아름다움을 해외에 전파하고, 우수한 의료 서비스와 관광자원을 널리 알리기 위해 것이다. 양의식 회장과 비앤에이치 코리아 박보현 대표, 한국모델협회 최정훈 이사, 조수안 이사, 임유섭 이사, 장혜원 이사, 김산하 이사, 김소미 운영위원, 이하진 운영위원, 이평 홍보위원, 신재이 홍보위원, 김민옥 교수, 최정은 교수, 박순희 교수, 레이싱모델 김단아, 윤주하 등이 참석했다.

비앤에이치 코리아는 한국의 미용 의료를 중심으로 질환 의료, 중증 의료 그리고 건강 검진, 한국 의료 관광 서비스를 전세계 8개국 해외 환자를 대상으로 제공하고 있는 한국 의료 관광 전문 기업이다.

관광, 숙박, 차량, 코디네이터 서비스 등 환자가 입국부터 출국까지 필요한 서비스도 제공한다. 현재 미얀마, 인도네시아 등 해외 지사 설립하여 활발한 해외 시장 개척에 주력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사단법인 한국모델협회와의 전략적 제휴를 맺어 향후 2015년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 어워즈에 참가하는 15개국 모델 및 관계자와 현지 홍보를 통해 한국의 미용의료 사업을 홍보,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모델협회는 아시아뉴스타모델선발대회, 아시아 美 페스티벌, 아시아모델상시상식 으로 구성된 ‘아시아모델페스티벌을 2015년 4월에 개최할 예정이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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