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뉴발란스, '컬러런' 페스티벌 개최…21일 10시부터 선착순 접수
입력 2014-07-21 10:53  | 수정 2014-07-22 10:29

스포츠브랜드 뉴발란스가 다음달 23일 과천 서울대공원에서 뉴발란스 '컬러런'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뉴발란스 컬러런은 21일 오전 10시부터 27일 오후 6시까지 옥션과 G마켓을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1만2000여 명의 선착순 접수를 받는다.
'컬러런'은, 2012년 1월 미국에서 시작된 FUN RUN 콘셉트 5km레이스다. 흰색 티셔츠를 입고 출발한 참가자가 매 km마다 준비된 컬러 파우더(옥수수 분말가루)를 맞아가며 레이스를 진행하는 컬러 페스티벌이다.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5km 달리기'라는 이름 아래 열리는 뉴발란스 컬러런은 2012년 1월 미국에서 시작된 이색 달리기 대회로, 론칭 1년 만에 전 세계적으로 확대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에 뉴발란스 코리아가 2013년부터 공식 후원에 나서며, 뉴레이스 서울과 더불어 뉴발란스만의 러노베이션(Runnovation: Running + Innovation) 이벤트 영역을 개척 중이다.
뉴발란스 컬러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뉴발란스 컬러런, 나도 가야지" "뉴발란스 컬러런, 재밌겠다" "뉴발란스 컬러런, 선착순 접수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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