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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 ‘예체능’ 축구팀 비밀병기 투입…“연예계의 메시”
입력 2014-07-21 10:38 
[MBN스타 남우정 기자] 배우 이완이 ‘예체능에 합류한다.

오는 22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에서는 ‘예체능 축구 사상 첫 수중전이 펼쳐진다.

이날 ‘예체능 축구팀은 ‘의사축구대표팀의 경기가 펼쳐질 예정으로, ‘의사축구대표팀은 흉부외과, 신경외과, 내과, 한의사, 재활의학과 등 다양한 분야의 의사선생님들로 구성됐다.

또한 경기 내내 쏟아진 장대비로 인해 '예체능' 축구 사상 첫 수중전을 치르게 되는 등 다이나믹한 경기로 보는 이들을 가슴을 졸이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특히 이날 ‘예체능 팀에는 비밀병기로 이완이 투입돼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이완은 연예인 축구팀 'FC MEN'의 주장으로 서지석, 윤두준, 이기광과 한솥밥을 먹고 있다.

강호동이 이완의 실력이 어떠냐?”고 묻자 서지석은 연예계의 메시다”라며 칭찬해 그의 숨겨진 실력에 기대감을 높였다.

경기가 시작되자 이완은 저돌적인 플레이를 펼치며 ‘예체능 축구팀 공격의 숨통을 트여줬다. 그의 모습에 한준희 해설위원은 적극적인 돌파 시도가 좋다. 오늘 좋은 예감이 든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이에 ‘예체능 제작진은 이날 우천경기로 장대비가 쏟아졌지만, 선수들 모두 투혼을 불사르는 대단한 축구 열정을 보여줬다. 무엇보다 스페셜 선수로 투입된 이완은 빠른발을 내세운 폭발적인 드리블 돌파가 주특기로 그의 활약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완이 출연하는 ‘예체능은 오는 22일 오후 11시 20분 방송된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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