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사들의 배당금 지급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증권예탁결제원에 따르면, 12월 결산법인 가운데 배당금을 지급한 회사는 829개사로 전년보다 10개사가 늘었습니다.
특히 배당금 지급 규모도 12조 4천억원으로 전년에 비해 20.8%나 증가했습니다.
주식액면가 대비 100% 이상의 배당을 실시한 상장사도 19개에 달했으며, 국민은행과 삼성전자 외환은행 등의 순으로 배당금 지급 규모가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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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예탁결제원에 따르면, 12월 결산법인 가운데 배당금을 지급한 회사는 829개사로 전년보다 10개사가 늘었습니다.
특히 배당금 지급 규모도 12조 4천억원으로 전년에 비해 20.8%나 증가했습니다.
주식액면가 대비 100% 이상의 배당을 실시한 상장사도 19개에 달했으며, 국민은행과 삼성전자 외환은행 등의 순으로 배당금 지급 규모가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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