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뉴발란스 컬러런, 오늘 오전 10시부터 접수…`얼리버드 선착순 5000명 선물`
입력 2014-07-21 10:31  | 수정 2014-07-22 10:29

'뉴발란스 컬러런'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는 다음달 23일 과천 서울대공원에서 '뉴발란스 컬러런'을 개최한다.
'컬러런'은 지난 2012년 1월 미국에서 시작된 FUN RUN 컨셉의 5km레이스다. 흰색 티셔츠를 입고 출발한 참가자가 매 km마다 준비된 오색찬란 컬러 파우더(옥수수 분말가루)를 맞아가며 레이스를 진행하는 컬러 페스티벌이다.
뉴발란스 코리아는 뉴발란스만의 러노베이션(Runnovation: Running + Innovation) 이벤트의 한 영역으로 지난 2013년부터 공식 타이틀 후원에 나서고 있다.
이번 뉴발란스 컬러런은 21일 오전 10시부터 오는 27일 오후 6시까지 옥션과 G마켓을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4만원이다.

뉴발란스 측은 참가자 전원에게 대회 기념 티셔츠를 비롯해 선글라스와 헤어밴드, 타투와 레이스 bib 등 참가자 패키지를 증정하며 선착순 5000명에게는 얼리버드(Early Bird) 이벤트로 특별한 상품을 제공한다.
뉴발란스 컬러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뉴발란스 컬러런, 오늘 시작하네" "뉴발란스 컬러런, 얼리버드는 5000명만 주네" "뉴발란스 컬러런, 마라톤 같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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