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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다 장보리’ 무서운 상승세…연일 자체최고 시청률 경신
입력 2014-07-21 09:41 
[MBN스타 금빛나 기자]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의 시청률 상승세가 계속되고 있다.

2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0일 방송된 ‘왔다 장보리는 23.0%(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19일 방송 분이 기록한 21.1%보다 1.9%포인트 상승한 수치일 뿐 아니라,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이다.

5일 방송 이후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해 나가고 있는 ‘왔다 장보리는 보리(오연서 분)를 향한 민정(이유리 분)의 악행이 심해질수록 무서운 시청률 상승세를 자랑하고 있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개그콘서트는 15.2%, SBS ‘기분 좋은 날은 6.6%를 각각 기록했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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