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맥도날드 8월 31일까지 한정판매 `신상` 출시…대박!
입력 2014-07-21 09:09  | 수정 2014-07-22 10:30

'맥도날드' '맥스파이시 상하이 디럭스'
맥도날드는 오는 8월 31일까지 신제품 '맥스파이시 상하이 디럭스(McSpicy Shanghai Deluxe)' 를 한정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새롭게 출시되는 맥스파이시 상하이 디럭스는 매콤한 100% 통닭가슴살이 들어있어 치킨 본연의 풍부한 맛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총 2장의 더블 베이컨과 청크 어니언이 들어간 어니언 소스의 환상적인 조화가 특징이다. 특히 싱싱한 토마토와 양상추까지 더해져 더욱 풍성해진 매콤함을 선사한다. 맥도날드는 아시아·태평양, 중동 및 남아프리카 지역 여러 나라에서 매콤한 맛으로 사랑 받고 있는 글로벌 대표 메뉴명인 맥스파이시 이름으로 매년 다양한 제품을 출시해 차별화된 매콤한 맛을 제공하고 있다.
맥도날드 마케팅팀 조주연 부사장은 "매운 맛을 즐기는 한국 고객들에게 보다 다양한 치킨 제품을 소개하기 위해 이번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맥도날드의 다양하고 차별화 된 치킨 제품 출시를 통해 맥스파이시 메뉴를 강화하고, 품질 좋은 식재료 사용으로 고객들에게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맥스파이시 상하이 디럭스의 가격은 단품은 5000원, 후렌치 후라이 및 음료가 포함된 세트 메뉴의 가격은 6200원이다. 오전 10 시 30분부터 오후 2시까지 점심시간 동안에는 맥런치 세트 가격인 5,200 원에 만날 수 있다. 또한, 세트 메뉴에 300원을 추가하면 상큼한 과일 에이드 음료인 맥피즈를 함께 즐길 수 있다.
[매경닷컴 이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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