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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찬열, 어렵게 번지점프 성공 '눈길'…"다시는 뛰지 않겠다" 왜?
입력 2014-07-21 08:32 
룸메이트 찬열 / 사진=SBS'룸메이트'


룸메이트 찬열, 어렵게 번지점프 성공 '눈길'…"다시는 뛰지 않겠다" 왜?

'룸메이트 찬열'

룸메이트 찬열이 어렵게 번지점프에 성공한 뒤 "다시는 번지 점프를 뛰지 않겠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룸메이트 찬열은 2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이하 '룸메이트')에서 멤버들과 함께 번지점프를 하러 떠났습니다.

특히 룸메이트 찬열은 "한 번도 번지점프를 해본 적이 없다"며 "하지만 이번 여행의 팀장이기 때문에 뛰려고 한다"고 밝혔습니다.

점프대 정상에 오른 룸메이트 찬열은 점프대에서 좀처럼 발을 떼지 못하며 망설였지만 이내 "엑소, 룸메이트 사랑한다"고 외치며 멋지게 뛰어내려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편, '룸메이트'는 개인과 공동생활 공간이 존재하는 '하우스'에서 타인과 인생을 공유하며 함께 살아가는 연예인들의 모습을 담아 새로운 트렌드 주거방식인 홈쉐어를 선보이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10분에 방송됩니다.

룸메이트 찬열에 대해 누리꾼들은 "룸메이트 찬열 망설이더니 멋있게 뛰더라" "룸메이트 찬열, 무서웠겠다" "룸메이트 찬열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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