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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한 수’ 300만 관객 돌파하며 400만 향해 ‘전진’
입력 2014-07-21 08:20 
사진=포스터
[MBN스타 여수정 기자] 영화 ‘신의 한 수(감독 조범구·제작 메이스엔터테인먼트, 쇼박스(주)미디어플렉스, 아지트 필름)가 3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인기몰이 중이다.

21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신의 한 수는 47만6694명을 동원, 319만4568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했다. 특히 박스오피스 2위에 이름을 올리며 ‘혹성탈출-반격의 서막을 추격하고 있다.

‘신의 한 수는 내기 바둑이라는 그동안 영화계에서 다루지 않은 소재로 시선을 모았고, 배우 정우성, 이범수, 안성기, 김인권, 안길강, 최진혁, 이시영 등 멀티 캐스팅으로 보는 재미를 더했다.

또한 현재 2.8%의 실시간 예매율을 기록하고 있다.

한편, ‘혹성탈출-반격의 서막은 314만2836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했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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