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호텔킹 이덕화가 이동욱의 과거를 이용해 공격했다.
20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호텔킹에서 재완(이동욱 분)의 음울한 과거를 이용해 그를 공격하는 중구(이덕화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재완이 눈엣가시가 되자 중구는 그의 과거를 이용해 그를 압박해 나간다. 재완은 중구를 보며 기껏 준비한 것이 내 과거냐”고 조용히 따진다.
중구는 아랑곳하지 않고 네가 생각해도 너무 약하지. 나도 늙었나보다. 머리가 안 돌아간다”며 감사가 내일까지라는데 어머니도 출연시켜서 한 판 벌어보자”고 비아냥거린다.
이어 어제 네가 부신 물건들 조용히 원상복귀 했다. 너 여기다 폐륜까지 나오면 오갈 데도 없다”고 비웃는다.
타이밍 맞춰 모네(이다해 분)가 등장하고 재완을 괴롭히는 중구를 죽일 듯이 노려본다. 그럼에도 중구는 시아버지 될 사람을 이렇게 노려보는 사람이 어디있느냐”고 능청스럽게 말해 재완과 모네를 분노케 했다.
한편 ‘호텔킹은 어머니와 자신을 버린 아버지에 대한 한을 품은 차재완이라는 남자가 냉철하고 빈틈없는 호텔리어로 성장하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20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호텔킹에서 재완(이동욱 분)의 음울한 과거를 이용해 그를 공격하는 중구(이덕화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재완이 눈엣가시가 되자 중구는 그의 과거를 이용해 그를 압박해 나간다. 재완은 중구를 보며 기껏 준비한 것이 내 과거냐”고 조용히 따진다.
중구는 아랑곳하지 않고 네가 생각해도 너무 약하지. 나도 늙었나보다. 머리가 안 돌아간다”며 감사가 내일까지라는데 어머니도 출연시켜서 한 판 벌어보자”고 비아냥거린다.
이어 어제 네가 부신 물건들 조용히 원상복귀 했다. 너 여기다 폐륜까지 나오면 오갈 데도 없다”고 비웃는다.
타이밍 맞춰 모네(이다해 분)가 등장하고 재완을 괴롭히는 중구를 죽일 듯이 노려본다. 그럼에도 중구는 시아버지 될 사람을 이렇게 노려보는 사람이 어디있느냐”고 능청스럽게 말해 재완과 모네를 분노케 했다.
한편 ‘호텔킹은 어머니와 자신을 버린 아버지에 대한 한을 품은 차재완이라는 남자가 냉철하고 빈틈없는 호텔리어로 성장하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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