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전진 인턴기자] ‘끝없는 사랑 류수영이 집으로 돌아왔다.
20일 오후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끝없는 사랑 10회에서는 이사 간 집으로 찾아온 한광훈(류수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목발을 집고 산동네 집으로 찾아온 한광훈은 서인애(황정음 분)과 가족들이 아닌 다른 사람들이 살고 있자 당황했다.서인애가 이사 간 사실을 안 한광훈은 돌아가다 경자(신은정 분)를 만나 집으로 가게 됐다.
이 소식을 들은 서인애는 일 하다 말고 집으로 달려왔다. 한광훈에게 들어간 서인애는 언제 왔냐. 아무거도 따지지 마라. 살아왔으니 됐다”고 말하며 한광훈을 끌어안았다.
한광훈은 서인애에게 미안하다. 그래도 아픈 다리 이끌고 그 꼭대기까지 올라갔는데 너가 없어서 당황했다. 어떻게 말도 안할 수가 있냐”며 서운함을 토로했다.
이에 서인애는 오빠는 병원에서 말도 없이 장군 집으로 들어갔다. 장군 딸도 데리고 왔다. 그래도 상관없다. 죽을 고비 넘기고 집으로 살아돌아왔으니 그걸로 충분하다”고 말하며 서로에 대한 믿음을 확인했다.
한편, ‘끝없는 사랑은 1980년대의 삶을 살아가는 당시 사람들의 꿈과 야망, 사랑을 다룬 드라마로 황정음, 정경호, 류수영, 차인표, 신은정 등이 출연한다.
전진 인턴기자 jeongenie@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20일 오후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끝없는 사랑 10회에서는 이사 간 집으로 찾아온 한광훈(류수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목발을 집고 산동네 집으로 찾아온 한광훈은 서인애(황정음 분)과 가족들이 아닌 다른 사람들이 살고 있자 당황했다.서인애가 이사 간 사실을 안 한광훈은 돌아가다 경자(신은정 분)를 만나 집으로 가게 됐다.
이 소식을 들은 서인애는 일 하다 말고 집으로 달려왔다. 한광훈에게 들어간 서인애는 언제 왔냐. 아무거도 따지지 마라. 살아왔으니 됐다”고 말하며 한광훈을 끌어안았다.
한광훈은 서인애에게 미안하다. 그래도 아픈 다리 이끌고 그 꼭대기까지 올라갔는데 너가 없어서 당황했다. 어떻게 말도 안할 수가 있냐”며 서운함을 토로했다.
이에 서인애는 오빠는 병원에서 말도 없이 장군 집으로 들어갔다. 장군 딸도 데리고 왔다. 그래도 상관없다. 죽을 고비 넘기고 집으로 살아돌아왔으니 그걸로 충분하다”고 말하며 서로에 대한 믿음을 확인했다.
한편, ‘끝없는 사랑은 1980년대의 삶을 살아가는 당시 사람들의 꿈과 야망, 사랑을 다룬 드라마로 황정음, 정경호, 류수영, 차인표, 신은정 등이 출연한다.
전진 인턴기자 jeongenie@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