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TV 송윤아, 초등학교 사진 봤는데…헉! 지금이랑 똑같다?

'섹션TV' 배우 송윤아가 자신의 변하지 않는 외모에 대해 언급했다.
20일 방송된 MBC 연예정보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한 송윤아는 인터뷰중 자신의 노안에 대한 고충을 토로했다.
송윤아는 1995년 KBS '슈퍼탤런트'를 통해 데뷔한 내용이 나오자 "또 그 자료를 쓰는 것 아니냐"며 "얼굴이 다르다"고 한숨을 쉬었다.
그러나 공개된 영상 속 송윤아는 현재와 크게 다르지 않은 미모를 자랑하고 있었다.

송윤아는 "당시보다 늙지는 않았다. 고등학생 때도 이 정도의 얼굴이었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송윤아는 "초등학생 때 이미 대학생의 포스가 나왔다"고 말해 주위에 큰 웃음을 줬다.
한편 그는 아들과 남편 설경구를 자주 못 보는 것에 대해 이야기하며 누가 더 보고 싶으냐는 MC의 질문에 "당연히 아들"이라고 답했다.
이어 "사랑의 방향이 다를 것"이라고 애써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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