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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나이’ 레인보우, 국적불문 인기 자랑 ‘여신이 나타났다’
입력 2014-07-20 19:00 
사진=진짜 사나이 캡처
[MBN스타 금빛나 기자] 걸그룹 레인보우가 필리핀 파병 부대를 찾았다.

2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이하 ‘진짜 사나이)에서 필리핀 아라우(ARAW)부대로 해외 파병을 떠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필리핀 나가나가 초등학교가 완공되자, 새 출발을 기념하기 위해 완공식을 진행했다. ‘진짜 사나이 멤버들 뿐 아니라 나가나가 초등학교 학생들, 필리핀 병사들이 모여 다양한 축하무대를 꾸몄다.

모든 이들의 축하무대가 끝났음에도 진행자는 마지막 남은 무대가 있다고 알렸으며, 진행자의 말에 맞춰 방탄차가 축하 무대로 다가왔다. 방탄차에서 내린 주인공은 바로 레인보우.

예고도 없이 등장한 걸그룹에 국적을 불문하고 모두 뜨겁게 환호했다. 레인보우는 필리핀에 온 만큼 ‘월남에서 온 김상사를 열창하는 센스를 발휘했다. 이후 레인보우는 섹시한 안무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히트곡 ‘A를 부르며 필리핀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달아오르게 했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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