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방송인 샘 해밍턴이 몹쓸 애교로 웃음을 선사했다.
2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이하 ‘진짜 사나이)에서 필리핀 아라우(ARAW)부대로 해외 파병을 떠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아들을 보기 위해 필리핀까지 어머니가 찾아왔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서로 누구의 어머니냐며 눈치를 살피고 있는 와중에 외국인인 샘 해밍턴이 당당히 무대에 오르며 웃음을 자아냈다.
샘 해밍턴은 사람들의 방해에도 계속해서 뒤에 있는 어머니가 자신의 어머니라 주장했다. 어머니가 우리 아들은 애교가 많다”고 증언하자 샘 해밍턴은 그 즉시 ‘애교 샘으로 변신, 보는 이의 영혼까지 흔들어 놓는 몹쓸 애교를 선보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끝날 줄 모르고 계속됐던 샘 해밍턴의 애교는 진행자의 만류에 겨우 진정됐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2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이하 ‘진짜 사나이)에서 필리핀 아라우(ARAW)부대로 해외 파병을 떠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아들을 보기 위해 필리핀까지 어머니가 찾아왔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서로 누구의 어머니냐며 눈치를 살피고 있는 와중에 외국인인 샘 해밍턴이 당당히 무대에 오르며 웃음을 자아냈다.
샘 해밍턴은 사람들의 방해에도 계속해서 뒤에 있는 어머니가 자신의 어머니라 주장했다. 어머니가 우리 아들은 애교가 많다”고 증언하자 샘 해밍턴은 그 즉시 ‘애교 샘으로 변신, 보는 이의 영혼까지 흔들어 놓는 몹쓸 애교를 선보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끝날 줄 모르고 계속됐던 샘 해밍턴의 애교는 진행자의 만류에 겨우 진정됐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