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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지주, LG카드 자회사 편입
입력 2007-03-22 19:02  | 수정 2007-03-22 19:02
신한금융지주는 LG카드에 대한 지분 공개매수 절차가 마무리돼 내일(23일)부터 자회사로 공식 편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신한지주는 이에 따라 12개 자회사에 2만여명의 직원을 거느린 총자산 228조의 거대 금융회사로 거듭나게 됐습니다.
LG카드 인수로 600만명의 고객이 추가돼 거래 고객수도 2천400만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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