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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TV연예통신’ 송윤아 “초등학생 때부터 노안이었다”
입력 2014-07-20 15:41 
사진=섹션TV연예통신 캡처
[MBN스타 안성은 기자] ‘섹션TV 연예통신 송윤아가 노안의 고충을 토로했다.

20일 방송된 MBC 연예정보 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송윤아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송윤아는 1995년 KBS ‘슈퍼탤런트를 통해 데뷔했다. 이에 송윤아는 또 그 자료를 쓰는 것 아니냐”며 얼굴이 다르다”고 한숨을 쉬었다.

이에 공개된 영상 속 송윤아는 현재와 크게 다르지 않은 미모를 자랑하고 있었다. 송윤아는 당시보다 늙지는 않았다. 고등학생 때도 이 정도의 얼굴이었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송윤아는 초등학생 때 이미 대학생의 포스가 나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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