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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실수 이강원, `아쉬워서 혀빼꼼` [MK포토]
입력 2014-07-20 15:13 
20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2014 우리카드컵 프로배구대회 남자부 B조 대한항공 점보스와 LIG 손해보험의 조별리그가 열렸다.
한편, KB금융에 인수 예정인 LIG 손해보험 선수들이 LIG 유니폼을 입고 뛰는 마지막 대회이다.
LIG 이강원이 수비실패 후 아쉬워하고 있다.

19일부터 27일까지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펼쳐지는 2014 KOVO컵은 남자부 A조 삼성화재·현대캐피탈·우리카드가, B조 대한항공·LIG손해보험·한국전력·OK저축은행이 각각 편성됐다.
여자부는 A조 IBK기업은행·GS칼텍스·한국도로공사, B조 현대건설·KGC인삼공사·흥국생명으로 구성됐다. 남·녀부가 각각 2개조로 나눠 조별리그를 거친 뒤 상위 1, 2위 팀이 크로스 토너먼트를 치른다.
[매경닷컴 MK스포츠(안산)=옥영화 기자/ sana2movie@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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