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학규 전 경기지사가 오랜 교분을 쌓아온 김지하 시인을 만나 공개적으로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손 전 지사는 여당도 야당도 아닌 제3당, 새 문명을 선도할 새 정치세력을 만들어보자는 것이라고 탈당 이유를 설명한 뒤 이끌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여기에 대해 김 시인은 문예부흥과 신문명을 얘기하는 사람은 손 전 지사 밖에 없다면서 정치에서 진정한 길이라면 지지를 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손 전 지사는 여당도 야당도 아닌 제3당, 새 문명을 선도할 새 정치세력을 만들어보자는 것이라고 탈당 이유를 설명한 뒤 이끌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여기에 대해 김 시인은 문예부흥과 신문명을 얘기하는 사람은 손 전 지사 밖에 없다면서 정치에서 진정한 길이라면 지지를 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