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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토토] 배구팬 58% “GS, 승리 거둘 것”
입력 2014-07-20 13:23 
19일 2014 안산 우리카드 프로배구 컵대회가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개막됐다. 이날 개막전에서는 2013-14시즌 챔피언결정전에서 맞붙었던 GS 칼텍스와 IBK 기업은행이 또다시 맞대결을 펼쳐 GS 칼텍스가 세트 스코어 3-0으로 완승을 거뒀다. 사진=MK스포츠 DB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이 오는 21일(월)에 열리는 2014시즌 국내프로배구 KOVO컵 대회를 대상으로 한 배구토토 스페셜 35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국내 배구팬 58.30%는 GS칼텍스-도로공사(1경기)전에서 GS칼텍스의 승리를 전망했다고 밝혔다.
도로공사의 승리 예상은 41.70%로 나타났고, 최종 세트스코어에서는 3-2 GS칼텍스 승리(19.83%) 예상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또 1세트 점수차 예상에서는 3점차(29.07%)가 1순위로 집계됐고, 2점차(22.18%)와 7점차 이상(19.79%)이 뒤를 이었다.
남자부 삼성화재-우리카드(2경기)전에서는 삼성화재의 승리 예상(56.43%)이 우리카드(43.57%)보다 근소하게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세트스코어에서는 3-1 삼성화재 승리(26.16%)가 가장 높은 투표율을 얻었고, 1세트 점수차의 경우 2점차(33.30%)가 최다를 기록했다.
배구토토 스페셜은 국내외 남녀 배구경기의 홈팀 기준 최종 세트스코어와 양 팀의 1세트 점수차를 맞히는 게임이다. 세트스코어 항목은 홈팀 승리인 3:0, 3:1, 3:2와 원정팀 승리인 0:3, 1:3, 2:3 등 여섯 가지로 이루어져 있으며 1세트 점수차 항목은 2점차, 3점차, 4점차, 5점차, 6점차, 7점차 이상으로 제시된다.
이번 배구토토 스페셜 35회차 게임은 1경기 시작 10분 전인 21일(월) 오후 4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스포츠토토의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에서 일정을 확인할 수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 mksports@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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