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팬클럽, ‘유혹’ 스태프에 삼계탕 150인분 선물

[MBN스타 대중문화부] 배우 최지우의 팬클럽이 지난 18일 초복을 맞아 SBS월화드라마 ‘유혹 스태프들에게 150인분의 삼계탕과 식혜 등 간식을 선물했다.

최지우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8일 경기도 일산의 SBS 탄현제작센터에는, 무더운 여름 촬영에 지치고 고생하는 스태프들을 위해 초복을 맞이해 삼계탕을 마련한 최지우의 팬클럽으로 인해 일순 화기애애해졌다”며 최지우는 팬클럽의 정성에 감사해 하며 자리를 뜨지않고 일일이 감사한 마음을 전했으며, 스태프들 또한 여름 보양식에 덥고 지친 마음을 달래며 환한 미소를 지어보였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14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오는 21일 3화 방송을 앞두고 있는 ‘유혹은 돈 앞에 무너지는 차석훈(권상우 분)의 인간적인 갈등과 사랑을 믿지 않는 ‘철의 여인으로 불리는 동성그룹 대표 유세영(최지우 분)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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