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배우 공효진이 중국 팬들을 향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19일 공효진은 자신의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 대구까지 정말 고마워요. 맛있게 잘 먹었어요. 힘낼게요”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초록빛깔 남방에 파란색 바지로 세련된 멋을 낸 공효진이 환하게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공효진의 뒤로 밥알이 반질반질한 게 아주 밥값하게 생겼지”라는 센스 있는 문구와 함께 ‘공효진 중화권 팬클럽이라고 쓰인 현수막이 눈길을 모은다.
이는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촬영에 한창인 공효진을 위해 중국 팬들이 응원을 전한 것으로 보이며, 공효진은 인증샷과 화답을 올려 중국 팬들의 감동을 자아냈다.
한편 공효진, 조인성, 이광수, 성동일, 도경수 등이 출연하는 SBS 새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는 오는 23일 첫 방송된다. 뿐만 아니라 중국에서는 동영상 사이트 요우쿠와 투도우를 통해 실시간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
19일 공효진은 자신의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 대구까지 정말 고마워요. 맛있게 잘 먹었어요. 힘낼게요”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초록빛깔 남방에 파란색 바지로 세련된 멋을 낸 공효진이 환하게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공효진의 뒤로 밥알이 반질반질한 게 아주 밥값하게 생겼지”라는 센스 있는 문구와 함께 ‘공효진 중화권 팬클럽이라고 쓰인 현수막이 눈길을 모은다.
이는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촬영에 한창인 공효진을 위해 중국 팬들이 응원을 전한 것으로 보이며, 공효진은 인증샷과 화답을 올려 중국 팬들의 감동을 자아냈다.
한편 공효진, 조인성, 이광수, 성동일, 도경수 등이 출연하는 SBS 새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는 오는 23일 첫 방송된다. 뿐만 아니라 중국에서는 동영상 사이트 요우쿠와 투도우를 통해 실시간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