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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L코리아’ 최자, 지갑으로 빙의한 유세윤 때문에 ‘멘붕’
입력 2014-07-19 22:40 
[MBN스타 대중문화부] 다이나믹 듀오 최자가 지갑사건 언급에 멘붕이 됐다.

19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SNL 코리아에는 다이나믹 듀오 최자, 개코가 호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선 다이나믹 듀오로 데뷔 전인 개코와 최자가 점을 보기 위해 무당을 찾아가는 설정의 콩트가 진행됐다. 유세윤이 박수 무당을 맡았다.

개코의 연애운에 대해 봐준 유세윤은 이어 최자의 연애운을 봐주려고 했지만 최자는 난 정말 하나도 궁금하지 않다”라고 말했다.

이에 유세윤은 내가 궁금하다”며 의미심장한 웃음을 지었고 최자는 당황했다.

이어 유세윤은 바닥에 누워 몸을 접었다 폈다를 반복했다. 그는 주인님 저는 최자 지갑입니다. 왜 저를 버리고 가셨나요? 왜 비싼 지갑에 스티커를 붙이셨나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최자는 지갑을 잃어버린 적이 있었고 그 지갑에는 걸그룹 에프엑스 설리와 다정하게 찍은 사진이 붙어져 있어 두사람의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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