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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박애리-팝핀현준 부부, 한지상 꺾고…소름 쫙!
입력 2014-07-19 19:36 
'불후의 명곡 박애리 팝핀현준' 사진=KBS


'불후의 명곡 박애리 팝핀현준'

가수 팝핀현준과 국악인 박애리가 '제 2의 임태경' 한지상을 꺾었습니다.

팝핀현준과 박애리는 1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에서 ‘다함께 차차차로 1승을 차지했습니다.

둘은 신명나는 가락과 퍼포먼스로 관객을 사로잡았습니다.

노래의 초반은 박애리의 구성진 목소리로 시작됐고 팝핀현준은 그의 뒤에서 특유의 팝핀댄스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편 이날 '불후'에는 이현우, 이세준, 알리, 이수영, 홍경민, 팝핀현준 & 박애리, 한지상 등이 출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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