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검찰의 별' 검사장 첫 합숙 워크숍
입력 2007-03-22 16:17  | 수정 2007-03-22 16:17
'검찰의 별'이라 불리는 전국 검사장들이 처음으로 외부 교육 기관에 단체 입소해 합숙 교육에 들어갔습니다.
정동기 대검차장과 임채진 법무연수원장, 홍경식 서울고검장, 지방검찰청 검사장 등 34명의 검사장들은 서울 홍릉 카이스트 경영대학원에서 오늘(22일)부터 1박2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변화와 혁신 워크숍에 참가했습니다.
이번 워크숍은 위에서부터 변해야 한다는 정상명 검찰총장의 아이디어에서 비롯된 것으로, 검사장들은 넥타이나 직급없이 명찰만 단 학생신분에서 초일류 검찰로 거듭나기 위한 교육을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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