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성격‧몸매 모두 ‘핫’ 한 마녀사냥 이채영 “밤에 이기고 싶다”
입력 2014-07-19 13:34 
마녀사냥 이채영 / 사진=KBS2
배우 이채영이 솔직한 발언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18일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마녀사냥 남자들의 여자이야기'에 특별 게스트로 이채영이 출연했다.
이날 이채영은 '마녀사냥'의 공식질문인 연애 스타일을 묻는 질문에 "낮이밤이 같다. 하고 싶으면, 어디 가고 싶다든가 먹고 싶다든가 다 얘기한다"고 대답했다.
이를 들은 신동엽은 "'하고 싶으면 어디 가고 싶다든가 문맥이 안 맞는데"라고 말하며 음흉한 미소를 지었다.
이채영은 공식 질문을 이해하지 못한 듯 "낮이밤이가 낮에도 하고 밤에도 하는 걸 말하는 거냐"라고 되물었다.

이에 성시경은 "밤에는 육체적인 관계를 말하는 거고 낮에는 일상생활에서의 관계를 말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자 이채영은 "그러면 낮져밤이인 것 같다. 그냥 할 때는 다 이기는 것 같다"고 말해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서승아와 이채영이 특별한 인연임을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한혜진은 이채영은 10년 넘은 친구의 친동생이다”라며 고등학교 때부터 알던 친구의 동생이다”라고 설명했다.
이로써 고등학교때부터 알고 지내던 친구는 서승아로 알려졌다.
‘마녀사냥 이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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