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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호 나나, ‘룸메이트’ 새로운 러브라인 되나?…김보성까지 지원사격
입력 2014-07-19 09:35 
조세호 나나
조세호 나나, 러브라인 이뤄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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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호 나나의 관계가 진전될까? 배우 김보성이 개그맨 조세호에게 나나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 ‘의리 3단계를 전수했다.

김보성은 최근 진행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이하 ‘룸메이트) 녹화에서 촬영 도중 조세호에게 강렬한 ‘의리 3단계를 들려줬다.

조세호는 조심스레 김보성에게 아내 분께 어떻게 다가갔느냐”고 물었다.

조세호와 나나가 ‘썸타는 관계라는 것을 알게 된 김보성은 여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특급 비법을 전수했다.

김보성은 영상편지로 나나를 향해 한쪽 무릎을 꿇고 우리 세호의 뜨거운 사랑을 받아달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뿐만 아니라 그는 조세호와 나나를 축복하는 즉석시를 박력 있게 읊어 웃음을 터트렸다.

의리남 김보성이 전수해준 연애 노하우는 오는 20일 오후 4시 10분 ‘룸메이트에서 공개된다.

조세호 나나 사이 러브라인에 조세호 나나, 러브라인 은근히 잘 어울린다.” 조세호 나나, 잘 됐으면 좋겠다.” 조세호 나나, 의외의 조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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