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민지원, ‘꽃할배수사대’서 제대로 미모 뽐낸다
입력 2014-07-18 22:32  | 수정 2014-07-18 22:39
사진=민지원 인스타그램
‘성신여대 퀸카 배우 민지원이 ‘꽃할배수사대에 깜짝 등장한다.
소속사인 토비스미디어는 18일 민지원이 tvN 금요드라마 ‘꽃할배수사대에서 박민우의 여친 ‘미녀역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성신여대에서 발레를 전공한 민지원은 빼어난 미모로 구하라, 이세영과 함께 ‘성신여대 3대 퀸카로 불리며 유명세를 탄 바 있다. 그녀는 내달 방영되는 KBS 2TV 새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에서 4개 국어에 능통한 엄친딸 한비서 역으로 분해 브라운관에 데뷔할 예정이다.
한편 ‘꽃할배수사대는 하루 아침에 70대 노인으로 변한 젊은 형사들과 20대 엘리트 경찰이 원래의 몸을 되찾고 회춘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회춘 누아르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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