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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 홈에서 불꽃놀이를 볼 수 있겠지?` [MK포토]
입력 2014-07-18 22:27 
18일 오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올스타전' 종료 후 불꽃놀이가 펼쳐지고 있다. 김시진, 류중일, 이만수 감독이 불꽃놀이를 지켜보고 있다.
팬 사인회와 세븐 번트왕, 세븐 퍼펙트 피처, 홈런레이스 예선과 결승이 계속해서 진행되는 이번 프로야구 올스타전은 이스턴(삼성, 두산, 롯데, SK)과 웨스턴(LG, 넥센, NC, KIA, 한화)으로 팀을 나눠 경기가 펼치고 경기에 앞서 박찬호 팬사인회 및 은퇴식이 열렸다.

[매경닷컴 MK스포츠(광주) = 한희재 기자 / byking@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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