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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엑스 설리, ‘엠카’ 이어 ‘뮤직뱅크’도 불참…얼마나 아프기에?
입력 2014-07-18 19:54  | 수정 2014-07-18 19:55
에프엑스 설리가 Mnet ‘엠카운트다운에 이어 KBS2 ‘뮤직뱅크 무대에도 오르지 못하게 됐다.
18일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설리가 감기 몸살로 ‘뮤직뱅크에 출연하지 않는다. 상태가 나아졌지만 휴식을 취하는 편이 낫다고 판단했다”고 전했다.
앞서 설리는 감기몸살로 인해 지난 17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 무대에 참석하지 못했다. 특히 이날 에프엑스(f(x))는 1위를 차지했기 때문에 더욱 아쉬움을 남겼다.
해당 관계자는 오는 19-20일 있을 MBC ‘음악중심과 SBS ‘인기가요 출연 여부에 대해서는 컨디션을 보고 출연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설리가 속한 에프엑스는 정규 3집 ‘레드 라이트(Red Light)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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