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조성모 아내 구민지 "빚 때문에 결혼했다" 루머 해명!
입력 2014-07-18 19:14 
조성모 아내 구민지/사진=MBC


'조성모 아내 구민지'

가수 조성모가 결혼 루머에 대해 해명했습니다.

17일 방송된 MBC '별바라기'에 출연한 조성모는 "결혼하고 팬들이 진짜 많이 떠나갔다. 난 발라드 남자 가수라 그렇다"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에 개그우먼 송은이는 "결혼 후 조건 때문에 하는 결혼이다, 돈 때문에 결혼했다, 여자가 조성모 빚을 다 갚아주기로 했다 등의 루머가 있었다"고 조심스럽게 루머를 언급했습니다.

조성모는 "그래줬으면 좋겠다"고 웃으며 "당시 실제로 빚도 없었고 그런 건 결혼의 조건이 될 수 없다. 결혼을 전제로 만나던 사이였고 발표를 급작스럽게 한 것 뿐이다"고 해명했습니다.

조성모 부인 구민지는 지난 1998년 MBC 공채 27기 탤런트로 연예계에 데뷔해 다수의 드라마와 광고에 출연했습니다. 현재 그녀는 연예계 활동을 중단한 뒤 의류 디자인 공부에 전념해 의상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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