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25·인천시청)이 자유형 400m에서 대회 신기록을 세우며 아시안게임 출전 자격을 획득했다.
박태환은 18일 경북 김천실내수영장에서 열린 ‘2014 MBC배 전국수영대회 남자 일반부 자유형 400m 결승에서 3분44초75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이날 우승으로 박태환은 자유형 400m 종목에서 아시안게임 3연패에 도전할 수 있게 됐다.
박태환은 자유형 200m와 개인혼영 200m, 단체전인 계영 800m에 이어 이날 자유형 400m까지 출전한 4종목에서 모두 1위에 올랐다.
박태환은 2006년 카타르 도하 대회 당시 자유형 200m, 400m, 1,500m에서 금메달을 따낸데 이어 2010년 중국 광저우 대회에서도 자유형 100m, 200m, 400m에서 1위에 올라 아시안게임 2회 연속 3관왕에 오른 바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 mksports@maekyung.com]
박태환은 18일 경북 김천실내수영장에서 열린 ‘2014 MBC배 전국수영대회 남자 일반부 자유형 400m 결승에서 3분44초75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이날 우승으로 박태환은 자유형 400m 종목에서 아시안게임 3연패에 도전할 수 있게 됐다.
박태환은 자유형 200m와 개인혼영 200m, 단체전인 계영 800m에 이어 이날 자유형 400m까지 출전한 4종목에서 모두 1위에 올랐다.
박태환은 2006년 카타르 도하 대회 당시 자유형 200m, 400m, 1,500m에서 금메달을 따낸데 이어 2010년 중국 광저우 대회에서도 자유형 100m, 200m, 400m에서 1위에 올라 아시안게임 2회 연속 3관왕에 오른 바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 mksports@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