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다음 카페, 한복 상용화 알리기
입력 2014-07-18 17:42 
다음 카페 '독하고 도도한 여성들' 회원들이 우리 전통 의상 '한복의 상용화'를 위해 자발적으로 뭉쳤습니다.
잊혀 가는 한복의 소중함을 널리 알리고 한복이 불편하다는 인식을 개선하고자 직접 부스를 마련해 시민 참여 행사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다음 '독하고 도도한 여성들' 카페의 한복 행사는 모레(20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울 청계광장에서 진행되며 방문하는 시민 누구나 한복을 직접 입어 볼 수 있습니다.
부스에는 전통놀이와 서예를 체험하는 공간도 마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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