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배우 유연석이 사진작가로 변신, 첫 개인 사진전을 개최한다.
유연석은 내달 1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중구 충무로에 위치한 갤러리 이룸(illum)에서 사진전 '아이'를 진행한다.
'아이'라는 타이틀은 '눈'이라는 뜻의 영어 'eye'와 어린이의 동의어 '아이'를 나타낸 것으로, 그가 자신의 눈으로 직접 보고 카메라에 담은 에티오피아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전하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소속사는 "꿈을 꾸는 것보다 잃지 않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소중한 메시지를 관객들에게 전할 예정"이라며 "수익금 전액은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는데 사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유연석은 영화 '상의원', '은밀한 유혹'과 케이블채널 tvN '꽃보다 청춘' 등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최근에는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는 도서 '유연석의 DREAM'을 발간하기도 했다.
psyon@mk.co.kr
배우 유연석이 사진작가로 변신, 첫 개인 사진전을 개최한다.
유연석은 내달 1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중구 충무로에 위치한 갤러리 이룸(illum)에서 사진전 '아이'를 진행한다.
'아이'라는 타이틀은 '눈'이라는 뜻의 영어 'eye'와 어린이의 동의어 '아이'를 나타낸 것으로, 그가 자신의 눈으로 직접 보고 카메라에 담은 에티오피아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전하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소속사는 "꿈을 꾸는 것보다 잃지 않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소중한 메시지를 관객들에게 전할 예정"이라며 "수익금 전액은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는데 사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유연석은 영화 '상의원', '은밀한 유혹'과 케이블채널 tvN '꽃보다 청춘' 등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최근에는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는 도서 '유연석의 DREAM'을 발간하기도 했다.
psy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