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은 7월 'V라인 시네마 데이트'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광동제약이 매달 진행하는 문화캠페인인 'V라인 시네마데이트'의 이번 달 영화는 '해적: 바다로 간 산적'이다.
'해적: 바다로 간 산적'은 조선 건국 직전 사라진 국새를 찾는 이들의 대격전을 그린 영화로 손예진과 김남길이 각각 해적단과 산적단의 두목을 맡아 열연했다.
'V라인 시네마데이트'는 만 12세 이상이면 누구나 광동제약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할 수 있다.
광동제약은 20일까지 참여 신청을 받고, 21일 결과를 발표한다.
신청자 중 140명에게 1인 2매씩 초대장이 제공되며 시사회는 23일 수요일 저녁 7시 30분 왕십리 CGV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매경닷컴 김잔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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