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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 4사 교복 출고가 5~9% 인하
입력 2007-03-22 13:12  | 수정 2007-03-22 13:12
교복시장의 80% 이상을 차지하는 SK네트웍스 등 4개 회사가 여름교복 출고가를 지난해보다 5~9% 인하합니다.
전국학교운영위원회총연합회는 기자회견을 통해 이들 4개 회사의 가격 인하 결정을 밝히며, 총판과 대리점에서 가격을 5∼6% 정도 내리면 소비자가는 15~20% 정도 떨어질 전망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올해 여름 교복 값은 지난해보다 1~2만원 낮은 6만5천원~8만원 정도가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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