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영화 ‘좋은 친구들의 이광수가 민수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기 위해 발끝부터 머리까지 온몸을 아끼지 않는 투혼을 펼쳐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10일 개봉한 ‘좋은 친구들은 우발적인 사건으로 의리와 의심 사이에서 갈등하는 세 남자를 그린 작품.
극 중 이광수는 성공적인 연기변신으로 민수 역을 완벽하게 소화해 내며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고 있다. 감정이 돋보이는 연기뿐만 아니라 이광수가 나오는 장면은 유독 리얼리티가 넘쳐나 화제를 모았다.
이는 실제처럼 느껴지는 생생한 연기는 이광수의 발끝부터 머리까지 온몸을 던진 투혼 덕분이었다. 민수가 인철과 이야기를 하며 맨발로 유리병을 차는 장면은 ‘이광수의 진정한 발연기라는 귀여운 별명을 얻었지만, 실제로 감정에 깊게 몰입한 그는 유리병이 깨지면서 파편이 바닥에 깔려 발에 유리가 박혔음에도 불구하고 내색하지 않고 촬영을 이어나가는 투혼을 발휘한 명장면이다.
주지훈은 아찔할 수 있는 상황이었지만 모두가 집중하고 있는 상황에서 호흡이 끊기지 않게 하기 위해 캐릭터에 몰입하여 묵묵히 연기를 이어나가 감동받았다”고 감탄을 표했다.
뿐만 아니라 이광수는 실감나는 연기를 위해 대역 없이 실제로 액션 장면을 촬영하고 합을 맞추지 않고 직접 맞기도 했다. 민수가 셔터에 머리를 부딪히는 장면은 두려움과 죄책감, 분노 등 여러 가지 복합적인 감정이 흐르는 장면이다. 이 장면에서 실제로 이광수의 이마가 찢어져 셔터에 피가 묻었다. 지성은 영화에는 잠깐 나왔지만 실제로는 40~50번 정도 머리를 박아서 정말 놀랐다”고 전했다.
캐릭터를 위해 부상도 마다하지 않고 발끝부터 머리까지 온몸을 내던지는 이광수의 열연에 캐릭터의 리얼리티를 느낄 수 있었다며 관객들은 끊임없는 찬사를 보내고 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지난 10일 개봉한 ‘좋은 친구들은 우발적인 사건으로 의리와 의심 사이에서 갈등하는 세 남자를 그린 작품.
극 중 이광수는 성공적인 연기변신으로 민수 역을 완벽하게 소화해 내며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고 있다. 감정이 돋보이는 연기뿐만 아니라 이광수가 나오는 장면은 유독 리얼리티가 넘쳐나 화제를 모았다.
이는 실제처럼 느껴지는 생생한 연기는 이광수의 발끝부터 머리까지 온몸을 던진 투혼 덕분이었다. 민수가 인철과 이야기를 하며 맨발로 유리병을 차는 장면은 ‘이광수의 진정한 발연기라는 귀여운 별명을 얻었지만, 실제로 감정에 깊게 몰입한 그는 유리병이 깨지면서 파편이 바닥에 깔려 발에 유리가 박혔음에도 불구하고 내색하지 않고 촬영을 이어나가는 투혼을 발휘한 명장면이다.
주지훈은 아찔할 수 있는 상황이었지만 모두가 집중하고 있는 상황에서 호흡이 끊기지 않게 하기 위해 캐릭터에 몰입하여 묵묵히 연기를 이어나가 감동받았다”고 감탄을 표했다.
뿐만 아니라 이광수는 실감나는 연기를 위해 대역 없이 실제로 액션 장면을 촬영하고 합을 맞추지 않고 직접 맞기도 했다. 민수가 셔터에 머리를 부딪히는 장면은 두려움과 죄책감, 분노 등 여러 가지 복합적인 감정이 흐르는 장면이다. 이 장면에서 실제로 이광수의 이마가 찢어져 셔터에 피가 묻었다. 지성은 영화에는 잠깐 나왔지만 실제로는 40~50번 정도 머리를 박아서 정말 놀랐다”고 전했다.
캐릭터를 위해 부상도 마다하지 않고 발끝부터 머리까지 온몸을 내던지는 이광수의 열연에 캐릭터의 리얼리티를 느낄 수 있었다며 관객들은 끊임없는 찬사를 보내고 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