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박시후, 9월 팬미팅 열고 일본 활동 본격화
입력 2014-07-18 10:2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배우 박시후가 오는 9월 일본에서 팬미팅을 갖고 연예 활동을 본격화한다.
한 매체는 18일 오전 박시후 측근의 말을 인용해 박시후가 현재 일본 팬미팅을 준비하며 일정과 이벤트, 규모 등을 논의 중”이라며 팬미팅을 계기로 다시 일본 활동을 시작할 것 같다”고 보도했다.
박시후는 지난해 초 휘말린 성추문 스캔들과 손해배상 소송 이후 지난 4월 국내에서 소규모 생일 파티 열었지만 해외로 출국해 갖는 첫 공식 일정은 이번이 처음이다.
중국 활동은 일찌감치 시작했다. 최근 중국 첫 주연작인 영화 ‘향기 후시녹음을 마무리 지은 그는 올 여름 개봉을 앞두 있다.
이에 따라 그의 국내 활동 재개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는 상황이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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